구미중상시장 일대서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58)씨는 지난 6일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또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녔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58)씨는 지난 6일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또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녔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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