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명예면장은 2018년부터 산성면 명예면장으로 고향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산재단 이사장으로 ‘이종철 장학’의 꾸준한 장학금 출연으로 인재 육성 및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예전에는 고향이 군위군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군위군 하면 공항 등 이슈로 주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내가 클 때처럼 군위군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앞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공항도시와 함께 복합휴양관광도시로 고향이 변모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기 바라며 항상 고향 발전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