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리,방어리 해안 일대 정화 활동 전개
방치된 해양쓰레기 3톤 분량 수거 활동 진행
방치된 해양쓰레기 3톤 분량 수거 활동 진행
(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영일만지부(지부장 최흥호) 회원 10여명은 지난 6일 이가리, 방어리 해안 일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방치되었던 해양쓰레기 3톤을 이가리 해안에서 수거해 한곳에 모아뒀다.
깨끗하게 정리된 해안을 본 마을 주민들은 회원들에게 따스한 커피를 대접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않는 등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영일만지부는 다음주 조사리 해안과 오도리 해안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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