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첫 체험활동 시작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 칠곡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는 지난 9일 성주 월항초병설유치원 외 4개원의 20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을 시작했다.2011년에 개관하여 한 해 3000여 명의 유아가 다녀가는 칠곡유아교육체험센터는 칠곡 및 성주, 고령지역 공·사립유치원의 유아를 대상으로 요리활동 외 10개 영역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노후된 복도 벽면과 문을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유치원에서 활용이 높은 유아 네임스티커 출력 기기를 구입하여 체험 시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전면시행 예정인 유보통합을 앞두고, 칠곡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 특별 프로그램(8월)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서영 교육장은 “칠곡 및 인근 성주, 고령지역의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행복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특색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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