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16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데 공헌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등 즉상을 수여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2시께 예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업무 중 예천군 용궁면 내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형사팀은 약 한 달간의 CCTV 분석, 조사, 그리고 잠복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인근 문경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니다.
특히, 검거된 박 모씨(66세, 전과 14범)는 작년 연말부터 경북, 대구, 경남 지역의 주유소와 식당 등에 복면을 쓰고 상점에 침입해 2천만원 상당을 약 54건에 걸쳐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권용웅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CCTV 모니터 요원들에게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2시께 예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업무 중 예천군 용궁면 내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형사팀은 약 한 달간의 CCTV 분석, 조사, 그리고 잠복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인근 문경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니다.
특히, 검거된 박 모씨(66세, 전과 14범)는 작년 연말부터 경북, 대구, 경남 지역의 주유소와 식당 등에 복면을 쓰고 상점에 침입해 2천만원 상당을 약 54건에 걸쳐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권용웅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CCTV 모니터 요원들에게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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