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광양지역 193개사 참여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등 소개
포스코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과 광양 백운아트홀 교육관에서 설비·자재 공급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가졌다.동반성장지원단 활동 등 소개
포항과 광양 지역 193개사 210명의 설비·자재 공급사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교류회에서 포스코는 성과공유제,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납품 대금 연동제, 제철소 내 납품 과정에서의 안전 준수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최근 준공 후 가동을 시작한 포스코 풀필먼트 센터와 관련해 도입 취지 설명과 변화 모습, 이에 따른 자재 납품방법 변경을 소개해 공급사들의 관심과 질문을 받기도 했다.
자재공급사인 고려금속 강현욱 대표는 “정보교류회를 통해 포스코와 공급사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이 강화됐으며 공급사도 포스코의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