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우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2m21을 넘은 둥쯔앙(중국)이 가져갔다. 나카타니 가이세이(일본)는 2m19로 은메달을 땄다.
최진우는 지난해 예천 대회(2위·2m20)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이날 최진우가 작성한 2m11은 개인 최고 기록인 2m23과 격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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