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추정 조사 중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대구 북구 서변동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단독 사고로 다른 차량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덤프트럭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대구 북구 서변동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단독 사고로 다른 차량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덤프트럭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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