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4월 13일 다문화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가족을 위한 일이면 앞장서고,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민재의 모습이 KBS 동행에서 방영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재는 가족바라기’방영 후속 촬영으로 도배 및 장판 작업을 위한 집정리 등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민재 군은 “오래도록 집수를 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종합자원봉사회원들이 집수를 해줘 편안하고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길동 자원봉사센터장은 “KBS 동행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하다고했다.
이어 “함께 활동해주신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의 행동이 큰 희망을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행복을 위해 자원봉사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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