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일찌감치 바캉스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항공권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동남아·대양주 총 17개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인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다르다.

우선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갖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2만2500원부터 △인천~호찌민 12만25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17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2만520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1만7370원부터 △청주~나트랑 11만7500원부터 △대구~다낭 12만7500원부터 △부산~나트랑 12만7500원부터 각각 항공권을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휴양여행’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때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달라진다.

이를 적용할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트랑 14만69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품) 14만637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650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3만7370원부터 △부산~나트랑 17만5500원부터 △인천~괌 16만5550원부터 △인천~사이판 16만3780원부터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 및 카카오페이 쿠폰 이벤트와 신규 회원의 경우 가입 즉시 자동 발급되는 ‘총 10만원 쿠폰팩’ 발급 이벤트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