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CGV 대구한일앞 부스
내달 4일까지 티켓 선착순 판매
21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개막을 앞두고 뮤지컬을 1만원에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내달 4일까지 티켓 선착순 판매
19일 DIMF 사무국에 따르면 다음 달 4일까지 축제 공식초청작 8편 및 창작지원작 6편 등 총 14편의 뮤지컬을 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티켓 이벤트를 펼친다.
만원의 행복 티켓은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부스에서 내달 4일까지 평일 오후 6~8시, 주말 오후 4~6시, 매일 2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구매 수량은 작품당 1인 2매씩이다.
올해 처음으로 총 4개 작품을 묶어 한 번에 구입할 때 큰 할인 폭을 적용하는 ‘패밀리 패키지’도 새롭게 내놨다. 패밀리 패키지는 미국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중국 뮤지컬 ‘비천’, 네덜란드 뮤지컬 ‘슬랩스틱-스케르조’, DIMF와 대구시립극단이 공동 제작한 ‘미싱링크’ 등 총 4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DIMF는 티켓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해 기본 가격도 시중 다른 뮤지컬 작품 티켓 가격의 절반 수준인 2만~7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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