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경산·고령·칠곡 소재
초·중등부 대상… 24일부터 접수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초·중생들의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공모전을 마련했다.초·중등부 대상… 24일부터 접수
23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구시 및 경북 경산시·고령군·칠곡군 동명면 소재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공모에선 △도시가스 사고 예방 고취 △매월 4일 시행하는 가스 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 사용이 친환경적이고,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 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작품은 사진 촬영 또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각각 대성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에겐 대구시교육감 표창 및 상금, 금상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및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이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단체상 부문 금상은 대구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상 및 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시상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30일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