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동국제강-화물연대 원자재 공급 합의포항철강공단의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코스틸 등 3개기업측과 운송업체 대표,화물연대 노조원 200여명은 18일 오후 철강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노사간 회의를 열어 포항신항에 쌓여있는 철강원자재를 공단내 회사공장까지 운송하는데 합의했다. 화물연대측은 이들 기업들이 제안한 공단내 운송에 대해 노조원 찬반투표를 실시,만장일치로 합의했다. 화물연대의 양보로 이들 기업은 원자재 바닥으로 인한 조업 중단 위기를 넘기고 일단 정상가동을 보게됐다./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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