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존석굴~한티재 구간
군위군은 부계면 남산리 군위 삼존석굴(일명 제2석굴암)부터 팔공산 한티재까지 79번 지방도 부근 70㏊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 42명이 참가하며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말까지 계속된다.
또한 한티재 도로 변에 심은 느티나무, 산수유나무 등 가로수 가꾸기 작업도 병행한다고 군위군은 밝혔다.
팔공산 한티재 도로는 지난 2006년 당시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되는 등 드라이브나 산책하기에 좋은 길로 손꼽히고 있다.
군위/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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