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제강 조업지원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포스코 외주사 ㈜유일은 최근 2제강공장 필터 프레스 설비 및 환경개선 과제를 완료하고 과제 이관식을 가졌다.
필터 프레스실은 제강 취련중에 발생하는 습식 더스트를 모아서 탈수를 하는 공정으로 마치 연탄공장을 방불케 했던 곳.
유일은 이곳을 닦고, 조이고, 칠하는 반복적인 개선활동을 펼친 끝에 친환경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조성훈 사장은 “노력과 정성으로 설비 및 환경을 탈바꿈 시킨 직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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