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농구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농구협회(회장 이종걸)는 지난 22일~오는 30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상주시민체육관을 찾았다.<사진>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8월 8일`9월 5일까지 이란에서 개최되는 U18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코치를 선임하고 강화훈련을 실시키로 했다는 것.
한편 시 청소년 농구의 자랑인 상산전자공업고등학교의 농구부(감독 고광환)를 비롯해 지역 청소년들은 견학을 실시, 지역 농구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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