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방이제1동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지난 4일 영덕 복숭아 직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실시하려 했으나 3시간 만인 오전 12시께 복숭아 500상자가 완판돼 1000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여러번의 직판행사를 통해 영덕복숭아의 품질이 보증됐고 가격 역시 저렴해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덕군 지품면 이창호 면장은 “추석맞이 직판행사를 비롯 오는 10월에 개최될 허수아비축제에 방이동 주민들을 초대해 농촌일손돕기와 영덕관광안내 및 홍보 등을 실시해 돈독한 자매결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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