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社 49% 매입키로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은 11일 브라질 채광업체인 MPP사의 주식 49%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르셀로미탈은 이날 비즈니스 와이어를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MPP가 볼리비아와의 국경지대인 브라질 남서부 마투그로수두술주 코룸바시에서 철광과 망간 등을 채광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입 가격은 향후 MPP의 철광 매장량 등을 바탕으로 산출될 예정이라고 아르셀로미탈 측은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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