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경북 새마을 알리미 국토 대장정이 11~15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7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구미JC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경북 새마을 알리미, 국토 대장정
21세기 경북 새마을 알리미 국토 대장정이 11~15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7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구미JC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구JC 주최,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청 후원으로 경북도를 시작으로 태안반도에서 서해의 백령도까지 이르면서 우리땅의 아름다움을 알고 새마을 정신을 함양하게 된다.
또 친환경적인 체험과 문화유산답사를 통해 아동들의 도전의식 및 자신감을 높이고 국토사랑 조국사랑의 의식을 향상시키게 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21세기 경북 새마을 운동,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운동, 독도사랑 캠페인,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 등 각종 캠페인도 실시된다.
한편 경북지구JC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2008년도 슬로건을 `원칙과 소신-함께하는 경북지구’로 정하고 새로운 40년을 위한 대화합과 재도약을 위해 △하나로 통합된 청년의 열정 만들기 △청년의 힘을 대표하는 강한 JC를 기본이념으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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