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02년부터 친환경농업을 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6년간 화학비료 사용을 제한하고 친환경농법으로 저하된 생산성을 제고하고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에 총력을 다해 왔다.
특히 친환경농업의 최우선과제가 건강한 농토 가꾸기에 있음을 인식하고 2007년 부터는 순수 군비만 투입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단가는 20만원/㏊으로 친환경 실천농업인의 영농비 확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토양의 지력증진과 토양개량을 위해 농산부산물 토양환원사업뿐만 아니라 푸른들 가꾸기 사업 512㏊ 등 총 1000㏊에 이르는 농지에 부산물을 환원 친환경농산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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