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복환)는 열차이용 편리와 이용확대를 위해 1일부터 무궁화호 1개열차를 신설하고 열차편성 및 운행시각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영주역에서 동해남부선 부전역간 무궁화호 열차(1왕복)를 신설 운행해 영주, 안동, 의성 등지에서 경주, 울산, 부산지역을 당일에 다녀올 수 있도록해 경북북부지역의 철도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 영주, 안동역 등 관내 주요역을 경유하는 여객열차의 운행시각이 전면 조정돼 사전에 열차시각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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