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3년간 산불 발생이 없었던 봉화군 춘양면 서벽 3리를 `산불 없는 마을’로 지정해 표창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마을은 문수산 경제림 단지, 문화재용목재생산림 등 특수림이 많이 분포하고특히 백두대간 국립수목원 예정지로서 주민들의 산불방지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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