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군수 김용수)은 올해의 지역인재육성 사업계획을 앞당겨 발표했다.
먼저 1월에는 세계화시대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학생 영어켐프를 시작으로 친환경아카데미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및 자연환경 해설가 인력양성 인재육성협의회 개최 등을 통한 미래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우수 인재양성과 미래전략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환동해 해양과학 중심도시로 우뚝 설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2007, 2008)연속으로 지역인재육성에 선정돼 국비 9억원 포함한 16억원의 예산으로 과학영재교육과 초등학생 원어민 강의 및 영어캠프 등을 실시해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친환경농업마케팅 및 상품화교육 친환경 아카데미 음식서비스 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 메뉴개발 등 역량강화 교육과 홍보인력 해양레포츠 종사인력 엑스포 자원봉사 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적 교육실시로 지역경쟁력 강화는 물론 우수인력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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