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년만의 최대 가뭄을 겪고 있는 영덕군은 지난 12일 김병목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전원이 주간업무보고 후 오십천물막이공사 등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암반관정, 취수시설 보강, 관로연결공사 현장을 답사하고 물 부족 해결을 위한 장기대책인 복류수 물막이(시트파일공) 추가 설치 및 다목적 중규모 저수지 건설의 필요성의 재확인과 함께 물절약 홍보 등 가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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