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복지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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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복지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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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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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 농어촌公 문경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장에 신임 박영규(54·사진)가 28일자로 취임했다.
 박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문경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될 각오라며 농업인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쾌적하고 활력 있는 농촌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문경 출신으로 상주산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5년 공사에 입사 경북지역본부 의성지사 유지관리팀장, 경북지역본부 기전기술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뛰어난 경영마인드를 두루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명숙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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