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가 원전에 대한 홍보 강화와 내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원전내 전시관과 관람통로를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8개월간의 공사끝에 최근 선보인 홍보관은 신형경수로(APR 1400)의 대형 모형도를 설치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각 계통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방사성폐기물 코너도 폐기물 발생부터 관리, 처분 과정과 방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멀티영상관은 화석에너지의 남용에 따른 지구환경 파괴를 청정한 원자력에너지가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을 알기쉽게 보여주고 건설존에는 12개의 모니터를 통해 울진 5,6호기의 건설 과정을 슬라이드로 볼수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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