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9일 오전 10시 경북도청강당에서 열린 2008년도 도정역점시책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재난재해예방 최우수를 비롯해 5개부문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성규 상주부시장과 이범용 주민생활지원국장이 분야별로 수상했으며, 장현탁(기획예산담당관실 행정7), 최기학(재난안전관리과 시설6)씨가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재해·재난예방분야 2개부문에서 `최우수 상’을,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농축산FTA극복, 예산10%절감분야 3개부문에서 우수상 등 총 5개부문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4억5000여 만원의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지원받았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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