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화언 은행장)은 9일 오후 책 읽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DGB독서캠페인’을 통해 구입한 사랑의 도서 1717권을 대구시교육청(신상철 교육감)에 기탁했다. <사진>
대구은행은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과 임직원들의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DGB 독서캠페인’을 실시, 장르별 추천 도서 목록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추천 필독서 중 부점 직원별로 서로 다른 종류의 서적을 구입 교환해서 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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