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 기여
의성군의회 남동화 의원이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역동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도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남동화(53·의성가선거구·사진) 의원은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3선 의원으로서 군의회의장까지 역임했으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발전방안의 적극적 모색과 주민갈등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활발한 군정질문과 치밀한 예산심의를 해 왔으며 발로 뛰는 행정사무감사와 자치입법 발의를 통한 제도개선 등 군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동화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 생각하고 군민들의 마음을 읽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원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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