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 대상마을인 창수면 신리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은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피로회복과 작업환경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업인 육성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참석한 주민들은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것에 대해 모두가 크게 환영했다.
특히 그동안 마을이 면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건강관리기구나 피복회복시설 이용이 어려웠는데 마을회관의 건강증진시설 설치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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