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이재성 대외협력실장(55·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를 빛낸 지식인 2000(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2010)’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실장은 원전의 안전성 평가와 인적오류의 원인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원자력안전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실장은 원자력환경기술원 PSR운영팀장, 원자력발전기술원 운전경험분석팀장을 거쳤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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