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11일 하천교량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을 화물차량을 이용해 절취한 오모(40)씨와 정모(47)씨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 달 25일 밤 9시30분께 영덕군 달산면 소재 하천교량공사 현장에서 거푸집(가로 40㎝, 세로 120㎝, 무게 약 15kg) 320장, 시가 600만원 상당을 1톤 화물차량을 이용해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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