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마을운동 활동결과 종합 평가’
경북도새마을회(회장 박몽용)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지부(이북5도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동결과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새마을회는 이번 평가에서 조직관리와 재정자립, 사업추진, 중앙평가, 지회평가 등에서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시군평가에서도 문경·예천·칠곡군지부가 자립상과 자조상, 국민독서중앙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경북도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문화 창출과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으로 살기 좋은 경북건설과 민간자율 운동 정착을 위한 자립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및 봉화군의 수해복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구/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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