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권훈일)는 최근 경산·청도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관리원, 농업용수이용자를 대상으로 영농시설 유지관리업무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경산·청도관내 영농시설물 관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함께 100년을 이끌어온 한국농어촌공사의 홍보용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도농교류지원의 활성화방안(본사 김준기 차장), 유지관리 현장업무(유지관리팀장 배해직), 농지은행사업(농지은행팀장 이성호)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특별 초빙강사로 참석한 농업기술센타 농정과(과장 이상현)에서 농정방향 특강을 했다.
이날 권훈일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와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공사의 존립가치를 유지하는 농업용수관리 업무 등을 포함한 주요업무 현황과 극심한 봄 가뭄에 대비한 대책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1등 공기업으로 도약해 국민의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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