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성호(50·사진)군위경찰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생활치안확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봉사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이 서장은 경북예천이 고향으로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84년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 포항북부서 수사과장, 경북지방청 정보2계장을 거쳐 2008년 총경으로 승진,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백상미씨(45)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군위/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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