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소장 한재준)는 지난7일 신규교정위원 11명에 대해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하고 교정현안에 대한 브리핑과 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신규 교정위원은 평소 교정행정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물적, 인적 지원을 통해 교정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사회인사들로 재계, 종교계에서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주칠석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교정의 가족으로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번기회로 교화 및 봉사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관에 대구교도소 행정인턴 6명도 함께하여 변화하는 교정행정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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