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회장 김상영)는 지난 14일 다사읍 박곡리 해랑교 부근에서 금호강 자연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참여한 5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 내 방치된 농약병,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토양과 수질오염원 제거하고 금호강를 살리고 수질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 농경지 및 소화천 주변의 환경정화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푸른 자연을 가꾸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