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면 신리 내실부터 덕산리 구장터까지 총 14억5000만원(토목 12억2700만원/ 가로등 2억2300만원)의 비용으로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된 인도설치공사는 칠성건설주식회사가 인도(L=1,670m, B=2.5m)를 설치하고 태양전력공사가 가로등(57등)을 설치했다.
군은 시공회사인 칠성건설주식회사 조인제 대표이사와 태양전력공사 백종탁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천면 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인도설치공사로 인해 도로 내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면소재지 도로변 정비로 칠곡군의 이미지가 제고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게 됐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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