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우수상품 초대전이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다.
　6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신개발 제품 및 우수상품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광장에서 제품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우수상품 초대전’을 연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초대전은 7일~9일까지 3일간 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특허 및 기술력을 갖춘 생활용품 제조사 가운데 엄선된 (주)소이벤처, 안동전통명주(주), 클린포스, 옵티칼태광 등 12개사가 참가하게 된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