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영일만 사랑배 바둑대회 최강자전에서는 서울 출신 온승훈(26·아마7단)씨가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단체전 우승은 경북기우회 이상철 외 4명이 차지했고, 학생최강부는 김택수(문경 모전동 6년)군이 정상에 올랐다. 학생유단자부에서는 배형준(대이초), 고학년부(5~6년)에서는 최우석, 4학년부 최성진(점촌 남부), 3학년부 신상우(포항초), 2학년부 이성환, 1학년부 이규민(장량초), 유치부에서는 전성욱이 각각 부별 정상을 차지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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