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45분부터 오후 2시30분 사이 영주시 봉현면 풍기읍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 직경 5㎜크기의 우박이 국지성 소나기와 함께 3분여 동안 쏟아졌다.
이같은 우박으로 한창 열매가 굵고 있는 사과 64㏊과 고추,참깨 11㏊등이 잎이 찢기고 열매가 상처를 입는 피해를 입었다.
지역별 피해는 영주가 60㏊,군위는 25㏊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는 타시,군의 우박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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