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회장 이용진) 제14기 출범식이 20일 울릉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정윤열 울릉군수, 이용진 군의회의장, 김수년경찰서장등 각급기관단체장들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14기 자문회의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영문 부회장이 참삭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위촉하는 34명 위원들의 위촉장이 전수됐다.
지난 1981년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 발족해 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출범한 평통은 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직능단체·주요사회단체 등의 직능분야 대표인사로서 국민의 통일의지를 성실히 대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할 수 있는 인사 중에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인사로 구성됐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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