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예방·행락질서 특별대책 간부회의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예방 및 행락질서 특별대책 등을 주제로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담당급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정부의 경제정책에 적극 대응해 하반기 지방재정운영방향을 경기회복세 가시화까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 기조를 유지해 세수부족으로 재정지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건실 집행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나가는 한편, 2010년도 각 중앙부처예산이 현재 기획재정부에 심의중에 있음에 따라 8월 초 사업별 해당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의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 설명 등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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