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5일~9일까지 경주 동국대 산업의학과 박병참 교수와 농활동아리 히포메서 회원들의 협조로 창수면 신리2리에서 주민건강실태조사 및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건강생활촌 육성사업과 연계대 진행됐는데 마을주민의 농작업 질환 및 건강실태 조사와 개선안 도출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건강실태조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농활동아리 회원과 농민의 1:1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마을주민에 대한 의료 봉사활동이 히포메서 회원과 동국대 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명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해 충실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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