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칠곡군 대교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칠곡군 대교초등학교(교장 김상호)는 2009년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본교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한 8명의 학생들이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형태는 뉴스 형태로 진행되며 앵커의 멘트 후에 내용에 대한 모의상황을 연기로 보여주는 대회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칠곡소방서 관계자들이 팀으로 구성해 근무시간 이외에 자발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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