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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이 유채꽃에 파묻히고 있다. 이곳 1만여평의 유채꽃 단지에는 일주일전부터 유채꽃이 노란 꽃망울을 피우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지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포스텍 캠퍼스 연못 일대에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8일 평년보다 무려 10여일이나 빨리핀 벚꽃소식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희망의 푸른 빛으로 넘실대는 동해바다와 만나는 형산강 어귀. 모천회귀성 어종인 황어떼가 산란을 위해 태어난 형산강을 찾아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30일로 창간 9돌을 맞는 경북도민일보는 저 황어의 힘찬 약진처럼 세찬 물살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뻗어나갈 것을 다짐한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