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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2012 런던 패럴림픽이 11일간 열전을 마치고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은 각 국기가 입장한 스타디움에 불꽃으로 하트를 그리는 모습. 연합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보치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개인 BC3 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예진(오른쪽)과 은메달을 차지한 정호원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김란숙(왼쪽부터), 고희숙, 이화숙이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
임우근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SB5(지체장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5일(한국시간) 영국 올림픽 파크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남자 육상 멀리뛰기 F11(시각장애)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카티세프(우크라이나)가 가이드의 목소리를 듣고 점프를 하고 있다. 연합
김영건이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남자 단식 클래스4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육상 남자 T44 200m 결승이 끝난 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1위의 알란 올리베이라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 연합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3일 오전 경기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제일모직 갤럭시가 협찬한 공식수트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