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동산의료원 간호처 주최로 열린 생일잔치는 환우 20여명과 간호사들이 함께 어울려 생일축가와 케이크 커팅, 선물증정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
신영희 간호처장은“매주 목요일 병실 생일잔치도 이뤄지고 있으며, 분기별 환우 생일잔치는 벌써 5회째를 맞는다”며 “입원중에 생일을 맞은 환우들에게 생일 축하이벤트로 의료진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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