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포도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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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동포도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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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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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동 공판장서 호응
 
상주시의 모동명산 포도가 최근 서울 가락동 농산물 공판장에서 첫 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모동명산 포도가 생산되는 상주시 모동면은 백두대간의 줄기인 백화산맥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해발 250미터의 공해없는 분지(盆地)로 이곳에서 재배되는 포도의 품종은 대부분 캠벨어리이며 지형적 특성상 포도의 완숙기에 밤낮의 기온 교차가 매우 커 진한 포도향과 높은 당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상주시 모동면 반계리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현성환(44)씨는 지난 12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포도 2㎏들이 150박스를 경매에 붙여 박스당 4만원 이상의 가격을 받았고, 현재 1400평의 시설하우스 포도를 재배하고 있어 앞으로 2.5t 정도의 포도를 출하해 50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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