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향토청년회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17일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22대 회장에 취임한 이상화(40·사진)씨는 흥해 출신으로 법무사 사무장으로 활동해 오다 지난 2004년 흥해향청에 입회, 기획차장,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등을 거쳐 올해 상임부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시작 그 시작은 초심에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발전과 함께 흥해향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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